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미카도 켄스케 (문단 편집) ==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== 여자를 매우 좋아하는 호색한이며, 이는 국적을 불문한다. 일본인은 물론이요, 중국인, 프랑스인 등 가리지 않는다. [[글래머]]를 좋아하는 듯. 본인이 여자에게 먹히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. 수전노이고 높은 수임료를 받지만 [[집게사장]]처럼 돈 자체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기 보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. 좋은 무기는 비싸다는 지론으로 수임료가 비싼 이유를 일축한 것으로 알 수 있는데 그럼에도 자신에게 들어온 돈으로 마음껏 사치를 하는 것을 봐선 돈 쓰는게 좋다고 볼 수 있으며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는지 컵케이크에 크림만 골라먹는 얄미운 짓거리를 한다. 반면 고양이혀라 뜨거운 것을 못 먹는 편이며 토속적이고 소박한 음식을 회의적으로 보는 듯 하나 시즌1 7화에서 맛본 카니코베 마을의 특제 도쿠마츠 간장밥도 맛 없다면서 잘 먹는 것을 보면 자신의 입맛에 맞는 듯 하며 이후 시즌2 3화에서 간장을 날계란에 타먹는 장면도 나온다.[* 다만 이 경우, 사형을 언도받은 안도의 요구 사항으로 매일 아침 5km 조깅을 요구하면서 한 신체 관리에 가깝다. 패배를 떨쳐내기 위한다는 다큐식 나레이션와 중간에 곁다리로 나오는 새벽부터 운동하는 핫토리는 덤. 이 때 코미카도는 마유즈미와 함께 뛰는데, 마유즈미는 완주한 반면 코미카도는 중간에 택시를 타버리고 도망친다.] 가장 싫어하는 것은 가난, 두 번째로 싫어하는 건 시골, 세 번째는 자연이라고 한다. 특히 가난하고 비참한 사람들을 매우 싫어한다. 하지만 정작 의뢰를 맡으면 이런 저런 방식(주로 독설로)으로 그들을 각성시키려는 노력을 많이 한다. 또한 돈되는 사건은 모두 수임하지만 하이퍼미디어 크리에이터[* 보통 신기술을 이용한 미디어아트를 선보이는 예술가를 뜻하지만 일본에서는 이런 본래의 뜻보다는 예술병 걸린 돈 많은 한량을 뜻하며 실질적으로 부모 돈으로 먹고살면서 부모 돈으로 전시회 열어서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전시품 같은 거 파는 인물을 칭하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인다. 스트리머나 유튜버와는 다른 것이, 스트리머나 유튜버는 이걸로 돈을 벌어 먹고 살지만 하이퍼미디어 크리에이터는 실제로 돈은 못 벌고 부모한테 타 쓰는 한량이 칭하는 그럴듯한 명함용 직업이라는 것이 핵심.]와 이혼 관련 소송은 수임하지 않는데 전자의 경우는 뭘 하는지 도저히 모른다는 이유로[* 코미카도가 예술에 대해 무지해서 미디어아트에 대해 모른다는 뜻이 아니라, 상술한 대로 실제로는 실체가 없는 한량들의 명함용 둘러대기 직업이기 때문에 저렇게 이름만 걸어놓고 실제로는 무엇을 하는지, 아니 애초에 하는 일이 있는지조차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뭘 하는지 도저히 모른다는 말이다.], 후자의 경우는 본인이 한 번 결혼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인 듯 하다. 물론 본인 말로는 진흙탕 싸움이라고 말은 하지만. 다만 이혼 소송의 경우 시즌 1과 2 둘다 한번씩 나왔고 결국 코미카도 본인이 맡아서 승소시켰다. [* 시즌 1때는 잉꼬 부부로 유명한 남편은 유명 작가, 아내는 기상캐스터였다. 2 때는 마유즈미의 고등학교 동기와 그의 성형한 아내였고. 의뢰 수락은 둘 다 각 시리즈의 라이벌인 미키와 하뉴 때문이었고.][*스포일러 두 부부는 이혼하기는 했지만 다른 결말을 맞이했다. 시즌 1의 경우, 서로 소원해져 남자의 불륜으로 이어졌고, 아내 역시 옛사랑을 잊지 못하는 상황에서 양 측간 가정 폭행까지 이뤄진 상황이었다. 하지만 이혼하면서는 오히려 서로에게 축복을 빌어주며 헤어졌다. 반면 성형으로 인해 혼인 사기로 이혼 소송을 건 시즌 2의 경우, 외모만 보던 남자는 아내의 그동안의 헌신에 다시 돌아간 반면, 성형을 한 아내는 못생긴 외모에 속아 착할 줄 알았다며 새로운 남자를 만나 살게 되었다. 이 두 사건의 공통점은 코미카도가 이겼지만 코미카도 측만 이겼다라고 보기엔 애매한 구석이 있는 점이다. 전자의 경우, 코미카도의 전처가 마유즈미를 이용해 증거를 흘렸고, 이 에피소드 초반에 잉꼬 부부가 나온 잡지 광고 문구처럼 말하지 않아도 알아차린 코미카도가 이를 이용해 이혼을 유도했다. 사실상 코미카도 전 부부의 합작품인셈. 결과적으로 양 측 다 행복을 찾기도 했고. 후자의 경우, 코미카도가 지속적으로 입김을 불어넣어 남편이 소송을 유지하도록 했지만, 코미카도가 피고인 아내 측에게 한 말을 생각하면 아내에게 이혼이 더 행복해질 수 있다라고 생각하여 말한 듯 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